[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LCD용 소모성 부품을 공급하는 단성일렉트론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단성일렉트론(대표이사 이현규)에 따르면 솔믹스의 중국 현지법인 솔믹스 상하이와 LCD용 소모성 부품 공급을 골자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성일렉트론은 솔믹스 상하이 법인과 함께 IVO, SVA-NEC, BOEOT 등 중국 현지 LCD 업체에 LCD 소모성 부품을 공급, 중국시장 진출에 착수할 방침이다.
중국에 공급될 제품은 디퓨저와 서셉터, 상ㆍ하부전극, 정천척(ESC) 등 단성일렉트론이 국내에서 제작하는 모든 소모성 부품. 또 신규 제품 외에 기존 제품의 재생품 공급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국 진출로 단성일렉트론은 중화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으며, 대만ㆍ중국 등 중화권에 위치한 고객사들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성일렉트론 관계자는 “이번 중국 시장 진출로 단성일렉트론의 공급선 다변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며 "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중국의 성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출 확대는 물론 기타 해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단성일렉트론은 최근 일본 장비업체와 LCD 소모성 부품 중 하나인 5세대용 ESC를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솔믹스(대표이사 이재홍)는 반도체 및 LCD 장비의 소모성 재료로 사용되는 파인 세라믹 전문 업체로, 최근 SKC에 인수됐다. 솔믹스 상하이는 솔믹스가 2006년에 중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세라믹, 실리콘, 쿼츠 등의 소모성 부품을 중국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