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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대외변수 부담 지속..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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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가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1만 2000선을 이탈하며 국내증시에도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감이 재차 부각되며 하락했다. 또한 서브프라임에 이은 Alt-A급 부실문제가 글로벌 증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 국내증시는 미국발 해외악재와 내부적으로는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와 함께 지수저점도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급에서 투자심리 악화로 현선물 양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별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출회로 낙폭이 확대될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오는 18일 FOMC의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주가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경우 추가적인 지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수적인 입장에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대안마련과 FOMC의 회의 결과에 주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업종별로는 IT, 기계, 조선, 건설, 화학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종목별로는 꾸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탈 훼손이 없는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

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는 예상보다 크게 저조했던 고용보고서 결과가 경기침체가 확실하다는 비관론을 확신시키며 1만2000선을 이탈했다.

결국 이번주 국내증시는 미국발 외부악재와 트리플위칭데이라는 내부변수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지수 저점이 더 낮아질 전망이다.

수급상황을 살펴보면 미 증시의 하락압력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에 진입한 상황이며 미국 증시의 하락과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매수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출회에 의해 지수 변동성과 낙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매수보다 보수적인 입장에서 지수 흐름을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주초 미 정부의 대안마련과 FOMC의 회의 결과에 주목한 후 매수에 가담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IT, 기계, 조선, 건설, 화학주 정도에 관심을 둘 만하다.


우리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위원

서브프라임에 이은 Alt-A급 위기가 미국을 출발점으로 해서 글로벌 증시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보다는 신용등급이 좋은 Alt-A급에서 부실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점과 정확한 부실규모가 산정되지 않고 있다는 불안감이 주가 하락의 주된 이유로 보인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매도는 지속되는데 비해 프로그램을 제외할 경우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있어 당분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부분적인 지수 반등으로 인해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과매도 신호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적극적인 주식매수 구간은 밸류투자자가 나설 수 있는 1650선을 전후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투자전략에 있어서는 펀더멘털 및 실적 개선이 뚜렷한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을 슬림화할 것을 권유한다. 1/4분기를 전후로 실적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판단되면서 밸류에이션상으로도 매력도가 높은 IT 및 조선주에 대해서는 비중확대를 권고한다.


한화증권 민상일 연구원

이번주도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지수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면서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및 오는 18일로 예정되어 있는 연준의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하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단 관망하며 주변 변수를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주 후반 글로벌 증시 전반에 스태그플레이션과 신용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다시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 역시 미국 증시 향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 미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 및 Alt-A 모기지 업체인 칼라일 캐피탈의 마진콜 확대 소식으로 신용위기가 재부각되며 추가 조정을 받은 점에서, 다음 주 초반 국내 증시 역시 어려운 행보가 예상된다. 미국 증시에서 오는 10일 리먼브라더스의 실적발표 및 소매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고, 내부적으로도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어 증시
의 변동성은 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 FOMC 기대감이 주가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인가에 주목할 필요는 있다. 오는 18일 FOMC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는 한 주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수 하락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주목할 만한 변수로는 미국 주요 투자은행의 주가반등 여부와 신용관련 돌발악재의 출현여부, 그리고 유가 및 환율동향 정도가 될 것이다.

글로벌 증시 조정이 길어지고 있지만 종목별로는 꾸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탈 훼손이 없는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관심과 Bottom-up관점에서의 종목 발굴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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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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