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지난 2월 전년동월대비 3.6%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정부와 협의해서 정한 목표 상한선을 넘어서는 상황이 작년 12월 이후 석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정부에서 유류세를 인하하는 조치를 했고,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겠다고 하고 앞으로 세계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물가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최근의 곡물, 원유가격의 급등은 당장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 우리나라 물가는 앞으로 몇달 동안은 꽤 높은 상승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쪽은 국제금융시장의 영향으로 주식, 환율 등의 가격변수가 높은 변동성이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의 장단기 시장금리가 하락을 했고 은행대출이 꾸준히 증가, 유동성 지표도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시장 움직임은 국제시장과 달리 상당히 활발하다. 단지 주가나 환율 같은 가격변수는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있다.
앞으로 경제상황은 그동안의 말했던 것과 같이 성장, 물가 또는 경상수지 등이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국제경제환경이 빨리 개선되지 않고 있고 원유가격도 계속 상승하는 상황을 봐서 성장률이 내려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에는 물가상승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자재가격 때문에 경상수지도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이번달은 정책방향을 지난달과 같이 유지할 것이나 앞으로는 국제경제환경의 변화가 우리나라 경제, 물가 쪽에서 앞으로 한달한달 봐가면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