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강경한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환율에 대해서는 별다른 구두개입에 나서지 않은 것 때문에 달러/유로는 1.53달러를 거쳐 1.54달러 선까지 접근했으나 너무 급격한 상승세에 주춤 거리면서 후퇴하는 모습이다.
뉴욕 증시가 신용 위기 속에 급락하자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초반 3% 넘게 급락하면서 1만 2800엔이 무너졌기 때문에 엔/달러 반등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0엔 오른 102.78엔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전 102.45엔까지 급락하며 2005년 1월 2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단기 투기세력들이 포지션 조정 및 차익실현용 엔 매물을 내놓으면서 반등했다.
달러/유로는 1.5377달러로 뉴욕시장 종가대비 약보합으로 후퇴하고 있는데, 도쿄시장 개장 전 1.5394달러까지 상승한 뒤 방향을 틀었다.
이 시간 현재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436엔, 3.3% 급락한 1만 2778엔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