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원대 매물대 돌파가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된 가운데 오후들어 국내 증시 상승도 환율 상승에 일정부분 제약요인으로 작용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49.60원으로 전날보다 1.4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949.50원으로 전날보다 1.10원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8.8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6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950원 돌파 시도 속에 950.2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안착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가 오후들어 상승폭을 키우면서 한때 1700선을 돌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매매주체들은 롱포지션을 자신있게 구축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99억 4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7일 매매기준율(MAR)은 949.3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일단 950원대가 한번 뚫린만큼 대외 불안감 속에 지속적인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보면서 950원 안착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