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부터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를 비롯한 거시지표들이 연이어 약세로 발표되고 있고 달러/유로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위앤 기준환율은 오히려 안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전국인민대표회의가 개막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당국은 전인대와 같은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무엇보다 '가격 안정'을 중시한다.
6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을 7.1168위앤으로 전일 7.1172 위앤 대비 0.0004위앤 낮게 고시했다.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현물 환율은 장외 시장에서 7.1081 위앤을 기록했다. 거래는 7.1072위앤에서 7.111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 엔화를 제외환 주요통화대비로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의 ADP고용지표가 약세로 발표되자 달러/유로는 한때 1.53달러 선을 돌파했고, 국제유가는 종가 기준으로 104달러를 상회하며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엔/달러는 103엔 후반선으로 반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