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표가 혼조를 나타내는 가운데 미달러는 통화별로 차별적인 움직임 나타내. 달러 인덱스는 역사적 저점 경신. JPY는 미 ISM서비스업지수 호조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하락. EUR은 금일 금리결정을 앞둔 가운데 미 고용지표 악화 가능성으로 장중 역사적 고점 경신. 달러화가 초약세를 나타냄에 일본과 유로존의 환시 개입 필요성까지 언급되고 있어. 일본은 도요타를 비롯해 주요 기업들이 실적 약화가 나타나고 있어 추가적인 엔화 강세가 부담스러운 상황. 한편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4일 엔화 강세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발언.
- 유로존도 최근 유로존 주요 인사들의 유로화 강세에 따른 수출 부진 등 우려 발언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하지만 유로존 내에서도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며 특히 독일과 네덜란드 등은 인플레 통제에 도움이 되고 수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강유로를 용인하는 입장. 하지만 엔과 유로 강세가 각국의 인플레 억제에 도움이 되고, 미국도 버낸키 의장의 약달러 옹호 발언에서도 보듯이 달러 약세를 어느 정도 즐기고 있는 만큼 각국의 환시 개입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음. 다음달 12,13일 있을 G7 회담에서 어떠한 공조가 있을지도 주목.
- 미 경제에 대한 비관적 시각과 미 지표 악화로 달러화는 약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금요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된 모습. 금일은 ECB와 BOE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으며 두 은행 모두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ECB의 경우 매파적 기조 유지 여부와 유로 강세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해야. 미 1월 잠정주택판매 발표 예정.
- 달러 약세와 인플레 우려로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원은 940원대에 재진입한 이후 강한 하방 경직성 나타내고 있어. 금일도 하방 경직성을 확인하는 가운데 이월 네고 부담과 박스권 인식으로 강한 상승 탄력을 기대하기는 힘드나 증시 동향에 따라 950원 진입 테스트도 가능할 듯. 금일 950원대 진입 여부 주목.
- 금일 예상 범위: 945.00 ~ 95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