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금통위 앞두고 경제지표 발표 이어지고 있어 국채선물 시장은 관망세가 지배적이었음. 식료품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채권 시장이 약보합세로 마감했던 가운데, 오후에 발표된 1월 산업활동동향이 향후 경기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 제시하지 못하면서 시장은 방향을 찾기 쉽지 않은 모습 보였음.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 못하였고 금리는 박스권 움직임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음. 한편 금리스왑 커브는 금리인하를 바라는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한 광공업 생산지수에 대한 실망감으로 다소 완만해졌고, 통화스왑 금리는 전 테너에서 하락하면서 스왑베이시스가 확대되어 달러 유동성 문제가 다시 등장하였음.
전일 발표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1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비 11.8% 증가하여 지난 달 12.4%에 비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두자리 수의 상승률을 보였음. 또한 소비재 판매가 3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한 가운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전월비 0.4p상승하면서 경기가 예상외로 견조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하지만 설비투자와 서비스업 생산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출하대비 재고수준이 급증하고 있어 향후 전망을 낙관하기는 힘들어 보였음. 관심이었던 경기선행지수는 전년동월비 전월차가 1.1%p 하락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하락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 정점 통과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전일 미국채 시장은 주택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FRB의장의 발언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암박의 자금 확충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보도로 약세로 전환하며 1년 이하 단기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고 장기물 금리는 상승 마감하였음.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1월 경기선행지수와 2월 소비자 물가 등 우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물가 상승에 대한 언론 보도 늘어나는 등 민간의 기대 인플레이션 확대될 위험있어 선제적 대응과 관련한 금통위 불확실성 큰 만큼 추가적인 강세는 제한될 것임. 주말 금통위 발표 전까지 뚜렷한 방향성 없는 움직임 지속될 전망.
KTB803 주거래 범위: 108.15 - 108.4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