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침체 및 금융 위기 그리고 인플레이션 부담까지 겹친 상황에서, 미국 증시에 이은 일본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엔/달러는 개장 초 근 3년래 최저 수준인 104.56엔까지 급락했다. 이후 104.60엔선이 지지되면서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53엔 하락한 104.78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엔/달러는 장초반 104.56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시각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1엔 가량 급락한 159.05엔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58.64엔까지 떨어진 후 저점에서 반발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초반 105엔 선이 뚫린 후 급락했지만, 104.60엔 선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였다"며, "하지만 유럽 외환시장으로 넘어가면 104.50~60엔선 밑으로 저점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