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와 동진엠텍에 정통한 한 고위 관계자는 29일 '대운하 건설장비인 유압실린더 개발 추진설'과 관련, "대운하 건설에서 강물 수위를 조절하는 수문에 필요한 유압실린더 개발에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11시 1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유압실린더' 개발을 완료할 경우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으로 개발한 대운하 유압실린더 장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진엠텍에서 개발중인 대운하에 필요한 장비 가운데 하나인 '유압실린더'는 대운하에서 배가 원활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간 중간에 제작하는 수문에 들어가는 장비다.
소프트랜드 계열사인 동진엠텍은 지난 73년 설립돼 초대형 유압실린더를 비롯해 수력과 풍력등 발전설비 부품은 물론 대형 선박엔진 부품과 축계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다.
한편 현재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구본천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LG벤처투자에서 지난해 10월 8일 소프트랜드에 150억원을 투자했으며 나흘 뒤인 10월 12일에는 주식 699만3천6주(17.84%)를 장외매수 해 소프트랜드 2대주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