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4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2.95달러, 2.96% 급등해 102.59달러에 마감했다.
WTI 근월물은 100.5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100.45달러를 저점으로 3달러 가까이 치솟으며 102.7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런던대륙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종가대비 2.63달러 급등해 100.9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가 1.5228달러까지 급상승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투기세력이 약달러를 헤지하기 위해 상품시장에 몰려들었다.
한편 벤 버냉키(Ben S. Bernanke)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해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나이지리아가 원유 생산을 줄였다는 소식 또한 유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