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노라인 구제 기대로 은행과 보험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로 안도성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중국 국부펀드를 비롯한 아시아 투자자금의 유입 기대감이 시장에 폭발적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미국 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았다고 보고, 1만 4000선의 심리적 저항선을 보면서 고점에서 차익실현에 나섰던 투자자들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추격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25일 오후 2시 5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425.70엔, 3..15% 급등한 1만 3926.16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 3월물은 430엔 오른 1만 3930엔을 기록했다.
오후 지수 상승세는 역시 선물시장이 주도했다. 오전 장 고점에서 주춤거리던 시장은 중국 증시 하락 소식에 오후들어서 상승 폭을 줄이는듯 했으나 재차 매수세가 유입되자 숏커버성 매수세가 뒤따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주식전문가의 지적을 인용, "추가 상승이 쉽지 않다고 보고 1만 4000엔 부근에서 콜 매도 주문을 내고 있던 세력들이 지수가 1만 3900엔을 넘어 치고 들어오자 헤지성 매수 주문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