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LSI는 이날 전일대비 상한가로 14.97% 급등한 4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MLSI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추락해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흑자전환은 어려울 수 있으나 매출은 500억 원 대를 다시 회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MLSI는 최근 지난해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손실이 169억 원을 기록 전년 44억 원 적자보다 크게 확대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액은 123억 원으로 전년의 626억 원 규모대비 무려 80.24% 감소했다.
이날 상한가의 요인으로 이 관계자는"지난 해 실적부진은 차세대 연구개발 제품의 출시가 지연되며 개발비용이 대폭 증가한 것이 원인이었다"며 "하지만 올해는 연구개발 제품들이 하나둘씩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EMLSI는 반도체 메모리 관련 연구개발시 저비용 구조 설계와 양산을 원칙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확실하게 발표할 것들이 있다"며 "올해는 그동안 연구개발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는 신중하지만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본다"며 "업종 특성상 주가 회복시 변화 속도는 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 주가 수준은 자산가치 대비는 적절한 수준으로 본다"며 "올해보다는 내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