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증권보(證卷報)에 따르면 정부 당국의 새로운 주식 펀드 승인으로 인해 약 800억 위앤(112억 달러 상당)의 자금이 중국 주식시장에 유입될 전망이다.
이번 달 초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는 두 곳의 폐쇄형 주식펀드를 승인했다.
이들 펀드는 이번 주초 예상보다 강력한 데뷔 무대를 거쳐 28억 위앤의 투자자금을 모았다. 이들 두 펀드는 총 140억 위앤의 투자자금을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은행 투자자문(Bank of China Investment Management Co Ltd)과 AXA SPDB투자자문(AXA SPDB Investment Managers Co.)의 새로운 펀드 도입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증권보에 따르면 중국은행의 샤오강 총재는 새 펀드로 약 100억 위앤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AXA의 펀드도 약 90억 위앤까지 공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최소한 5개 펀드가 조만간 분할되면서 약 80억~100억 위앤의 투자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CSRC는 지난 해 상하이주가가 2배 폭등하자 새로운 펀드 도입을 가로막았지만,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세계 금융시장 혼란으로 지수가 10월 고점에서 거의 30% 폭락하자 다시 자금 유입의 물꼬를 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