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경질유(WTI)는 전일대비 73센트, 0.72% 상승한 배럴당 100.74달러에 마감했다.
주말부터 근원물로 교체되는 4월물 가격은 99.70달러로 전날과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이날 WTI는 99달러에서 출발, 장중 98.70달러를 저점으로 101.30달러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런던 대륙거래소 ICE의 브렌트유 선물은 14센트 낮은 배럴당 98.4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가 상승세가 지속된 배경에는 주로 펀드와 같은 투기적인 성격의 자금 유입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의사록에서 경기 하방위험을 강조하여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한 영향으로 달러화가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자 투기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가는 장중 101.30달러까지 치솟았다.
또 3월물이 만기가 도래한 것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