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해외부동산 취득이 적당한 선에서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0일 재정경제부는 ‘1월중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과 동향’을 통해 1월 해외부동산 취득은 123건, 총 520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지역은 46건에서 70건으로 늘어난 반면 북미 지역은 44건에 30건으로 감소하고 있고 북미지역의 경우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규모 면에서도 평균취득금액은 42만 달러로 전월 50만 달러보다 감소해 지속적인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재정경제부 외환제도혁신팀 송인창 과장은 “현재 서브프라임 사태 등으로 북미 부동산 시장의 경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어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투자자들은 현재 매수할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동남아 지역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메리트가 있어 여전히 수요세가 있는 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의 경우 월별 1억 달러 정도의 해외부동산 취득 금액이 유출됐는데 최근 그 금액 규모가 줄었다”며 “자체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전반적으로 해외부동산 취득이 크지도 적지도 않은 안정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