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이 높은 가운데 국고채 금리가 콜금리와 붙어 있는 상황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나 조정 시 매수가 강한 모습이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02%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09%로 같은 폭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5틱 하락한 108.14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50포인트 상승한 16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채권시장은 꿋꿋하다는 분석이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2시 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조정을 소폭 받고 있지만, 조정 시 매수라는 관점은 많이들 가지고 있고 전일 국채선물을 팔아댔던 증권사가 1700계약 넘게 순매수, 은행들도 1000계약 넘게 순매수를 펼쳐 시장은 약세 가운데 지지되고 있다.
외인들이 현재 1800계약 넘게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조정시 다시 사들일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점이다. 현 가격으로 충분히 이익실현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현물의 경우 콜금리 인하 시 혜택을 많이 보게 될 단기물 위주로 강세다.
특히 1년 이하의 경우 2bp정도 금리가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고 3년물의 경우 2bp 상승 정도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외인들의 경우 현재의 가격 상으로 이익실현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조정 후 다시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소폭 조정이 되고 있지만 기관들의 경우 조정될 때 사자라는 심리가 강하다"면서 "그런 면에서 주식이 강세를 보임에도 시장이 꿋꿋한 것 같다, 다만 롱과 숏 모두 부담스럽기 때문에 일드커브에 대한 베팅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