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이상화 애널리스트는 14일 화인텍 분석보고서를 내고 "2007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4%, 450% 급증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화인텍의 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상태로 100% 이상의 상승여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화인텍은 2008년 PER 예상치가 5.9배로 KOSPI 유니버스 평균 11.0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된 상태"라며 "적정주가를 2009년 시장평균 PER 9.7배를 적용한 2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시장평균치의 하락을 고려해 적정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하향하나 현재주가는 100% 이상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2007년 연간 실적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 127% 증가가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2005년 1.3% → 2006년 7.0% → 2007년 10.8%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4/4분기 순이익은 100억원 수준으로 3개분기 누적치 94억원을 넘어서는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화인텍의 CNG연료용기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지속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CNG연료용기 부문(07년 3분기 증설)의 신규매출액이 500억원 이상 예상된다"며 "세계적인 CNG보급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3/4분기 실적 악화와 조선경기 악화 가능성에 따른 매도세 출현(외국인 매도 등)으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며 "실적악화는 일시적 현상이고 2008년 실적 또한 기존부문의 안정성과 신규부문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장기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시켜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화인텍은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어닝서프라이즈 예상과 주가 저평가 진단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