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일본 증시는 이날 밤 나올 미국 1월 소매판매 결과와 내일 개장 전 발표되는 일본 4/4분기 국내총생산(GDP)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1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엔은 전날 뉴욕시장 종가대비 0.02엔 하락한 107.1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은 오전중 156엔 중반 수준에서 156엔 초반선으로 내려선 뒤 별다른 움직임 없이 정체되고 있다.
같은시각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64.37, 0.49% 상승한 1만 3086.33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만 3200선을 돌파한 뒤 주춤거리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토픽스지수도 전일종가대비 1.85포인트 하락한 1287.95를 기록해 상승 폭이 줄었다.
전날 워렌 버핏의 채권보증회사(모노라인)의 지방채를 8000억 달러까지 재보증한다는 소식에 다우지수가 크게 오르자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엔을 매도하고 달러를 매입하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 받은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일부 수출기업들 위주로 달러를 매도하고 엔화를 확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이자 상환을 위해 달러를 매입하던 움직임도 뜸해졌다.
홍콩항셍지수는 오전 중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되면서 전일종가대비 433.11포인트, 1.89% 상승한 2만 3354.78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38.38포인트, 2.66% 오른 1만 3075.07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