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권거래소는 매번 테러조직의 파괴 목표로 부각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1일 인도 더타임스(The Times of India)지는 인터넷 기사를 통해 "인도 경찰이 뭄바이거래소(BSE)를 포함한 국가 주요시설에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고 했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6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인도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관할 경찰은 "일요일 붙잡힌 이슬람 테러리스트 6명은 뭄바이주식시장을 첫 번째 테러 목표로 삼고, 나아가 철도역과 사원에 차례로 폭탄 테러를 감행할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지난 2년간 뭄바이거래소는 항상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어 왔다. 시내에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던 1993년 폭탄 테러 때도 그렇지만, 열차 테러로 인해 170명이 죽고 300명 이상이 부상당했던 2006년 폭탄 테러 때도 거래소는 주요 공격 목표 중 하나였다.
이번에 체포된 테러리스트들은 파키스탄인을 포함해 6명이며, 배후로는 테러그룹인 '라슈카르-에-토이바(Lashkar-e-Toiba, LeT)'가 지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