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휴 동안 미달러는 미 경기침체 여파가 여타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요 통화에 큰 폭 상승. 달러 인덱스는 지난 주 1.6% 상승.
-연휴 동안 미 ISM서비스업지수가 2001년10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해 미 증시는 폭락하고 미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으나 유로존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ECB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침에 따라 달러화 큰 폭 반등.
-EUR은 1월 서비스업부문 PMI가 예상을 하회하고, ECB가 4%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트리셰 총재가 경기둔화 위험을 경고함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급락. 한편 OPEC 사무총장이 원유가격을 달러화가 아닌 유로화로 표시할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낙폭 제한.
-JPY는 미 증시 폭락으로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ECB금리인하 가능성 증폭으로 급락.
> 한은에 따르면 해외이민자와 재외동포 등에 의한 국내 재산의 해외반출액이 26억4천 만 달러로 9년만에 감소하며 전년 동기 비 17.4% 감소. 이는 환율이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처분재산의 달러화 환산평가액이 줄어 재산반출이 주춤한 것과 미 주택경기 침체로 미국 부동산 구입 열기가 식은 것들이 주요한 원인.
> 지난 주 글로벌 환시에서는 미 경기침체가 여타국, 특히 유로존에 전염되고 있다는 전망으로 디커플링 재료가 약화되며 미달러가 큰 폭 반등세를 나타냈음. 당분간 ECB의 기조와 유로존의 경제지표를 주목해야 할 듯. 한편 금주 12일 크레딧 스위스를 시작으로 14일 UBS 등 유럽 주요 금융기관들의 실적발표가 글로벌 증시와 환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 금주 미 소매판매와 기업재고 발표, 주요 연은 총재들의 연설, 13,14일 트리셰 총재의 연설이 예정. 또한 스웨덴과 일본의 금리결정 결과 발표가 있으며, 금일은 중국, 일본, 대만 휴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의 반등과 증시 조정 장세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겠으나, 매물 부담으로 상승 제한될듯. 지난 주 글로벌 달러의 반등과 미 증시 폭락을 반영하며 주 초 상승 탄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투신사 달러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도 강도는 약화되고 있으나 그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듯. 하지만 중공업체의 선박 수주가 올해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고, 지난 주 집중된 수주 뉴스로 금주 매물 부담도 적지는 않을 듯. 금주 940원대 흐름 이어가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따라 상향 테스트 기대되며 예상 레인지는 940원~955원. 금일도 증시 급락으로 강한 상승 탄력 예상되며 940원대 중후반 흐름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43.00 ~ 9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