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수익률이 전일 사흘만에 상승 반전됐지만 현재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순매수세로 장이 소폭 지지된 모습이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16%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23%로 0.01%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6틱 상승 출발 후 현재 8틱 상승한 107.76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4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일 800계약 넘게 국채선물을 내다팔던 외국인들은 이 시간 현재 1805계약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보험과 투신도 200-300계약의 순매수를 펼치고 있지만 증권이 870계약, 은행이 2004계약의 순매도로 반대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가격이 많이 하락한 가운데 저가매수를 노리는 기관들이 많다. 그만큼 포지션이 가벼운 상태라는 것.
그러나 설 연휴를 쇠고 나서 바로 있는 입찰과 금통위에 대한 부담이 커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쌓기에도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금일은 외인들의 포지션에 주목하며 일중 변동성에 적절히 대처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외인들이 세게 밀고 나가면 이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받게 없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권의 한 딜러는 "외인들의 현재 국채선물 순매수는 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국내기관들의 경우 포지션이 가벼워 저가매수를 노리는 곳이 많다, 다만 설 연휴에다 다음주 금통위, 입찰 등이 있어 포지션을 쌓아 두기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