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미국 현지시간) 무디스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구조화 금융상품에 대해 현재 'AAA'부터 'C'까지 나누어진 등급 체계를 21포인트의 수치화된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방식 등 새로운 등급 체계를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이 같은 새로운 변화의 목표는 모기지증권과 부채담보부증권(CDO) 등 구조화금융상품과 회사채 및 재무증권의 등급의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발생한 금융 위기에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한몫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등의 규제당국은 무디스와 경쟁사 S&P 그리고 피치(Fitch Ratings) 등에 대해 신용등급 부여 방법을 개선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