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환시장의 달러화가 반등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폭설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환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을 7.1923위앤으로 전일 7.1903위앤 대비 0.00210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장외 현물환율은 7.1890 위앤으로 마감했다. 거래는 7.1829위앤 부터 7.189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춘지(春節·설)를 앞두고 닥친 50년래 최대 폭설로 인해 중국의 물가인상 압력은 11년래 최고조 상태다.
중남부 지역에 폭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중국 서부에 안개 마저 덥치면서 귀성객들의 발은 더욱 꽁꽁 묶이고 있다.
폭설피해는 물가상승 압력으로 어어지고 있어, 중국 정부의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달러/위앤 기준환율은 이틀째 반등했지만 향후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