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을 받아 소폭 강세로 출발한 국내 채권시장은 현재 보합 수준을 보이고 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07%로 전일대비 보합,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0%로 0.01%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5틱 상승 출발 후 현재는 1틱 하락한 108.04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1일 오전 9시3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미국장은 강하게 마감됐지만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14포인트 상승한 1638포인트를 넘은데다 금일 발표 예정인 1월 소비자물가 동향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 만큼 관망 분위기가 짙다.
더욱이 콜금리와 3년물 금리가 바짝 붙어있어서 가격부담도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롱 마인드는 우세하다는 의견이다.
국채선물의 경우 현재 외국인들은 146계약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은행은 680계약의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콜금리 5% 밑으로 채권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 같다"면서 "5% 밑으로 내려가려면 다른 추가적인 모멘텀이 필요하다, 다만 롱마인드가 꺾이지 않은 만큼 당분간 이정도 수준의 박스권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