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전일대비 480억원 증가한 127조249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73조3884억원으로 884억원 증가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404억원 감소한 53조860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지난달 23~25일 3일 연속 총 2567억원이 빠져나갔다 이틀 연속 유입으로 돌아섰으나 이날 다시 유출됐다.
브릭스 및 이머징펀드 등으로 자금이 유입됐으나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업종대표주식 1(CLASS-C)펀드에서 664억원이 빠져나갔으며, 중국펀드에서도 자금 유출이 있었다.
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펀드의 환매기한이 최소 4~5영업일 이상임을 감안하면 최근의 해외펀드 자금 유출은 지난달 중순경에 환매요청한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일부 이익실현이 나타나기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규모가 줄었다.
국내 주식형펀드 증가액 884억원 중 재투자액 추정분 163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유입액은 721억원이다. 이는 새해들어 하루 평균 1200억원 가량 유입되던 것에 비해 축소된 것.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의 '4 C-A'와 '2(CLASS-A)'펀드로 각각 142억원, 39억원이 유입됐고,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펀드로도 126억원이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