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31일 액면가(2,500원)의 6%인 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S&T대우도 액면가(5,000원)의 4%인 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S&T중공업이 주당 125원(액면가 5%)을, S&T대우가 150원(액면가 3%)을 배당한 것보다 높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지난 2004년 흑자전환 이후 4년째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S&T대우도 2006년 9월 S&T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빠르게 경영정상화를 이루면서 배당금을 높였다.
S&T그룹 관계자는 “S&T중공업과 S&T대우는 그동안 경영정상화를 이루어오는 과정에서 높은 배당을 실시하지 못했지만, 2007년도 경영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양사 모두 현금배당 금액을 전년보다 높이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과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중공업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180만주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달 28일부터 자사주 100만주를 추가로 취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