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행장은 2002년 KDB헝가리은행장으로 부임하여 2007년 3월 퇴임할 때까지 한국타이어와 관련 중소기업들의 헝가리 진출, 삼성,LG, 기아차 등 주요 한국기업들의 헝가리 투자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KDB헝가리은행을 성장시킴으로써 현지 고용확대와 노사관계 발전에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받은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헝가리 공로훈장은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의 훈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산은이 국내은행으로는 처음 동유럽에 진출하여 기업금융전문은행으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현지화를 추진한 것 역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KDB헝가리은행은 지점 6개, 자산 8억 달러, 종업원 230명을 보유한 현지은행이다.
중·동구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30여개사뿐 아니라 현지기업 150여개 및 일반 개인고객 2만여명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는 등 국내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