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생각보다 잘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기물 쪽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1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28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5.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8%포인트 떨어진 5.2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18틱 오른 107.6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재경부가 이날 오전 실시한 7천억원의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예상보다 잘된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보험사와 외국인이 많이 들어와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강하게 소화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조정시 매수하려는 생각은 다들 있는 것 같다. 주가도 조정을 받고 있고 해외변수도 채권에 우호적이어서 큰 트렌드는 금리하락 쪽인 것 같다.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잘 소화돼 장기물에 대한 대기매수를 확인했다는 게 장기채를 중심으로 강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