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총액은 15조3182억원으로 전년동기 11조6024억원 대비 32.03%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출자건수는 243건으로 전년동기 222건 대비 9.46%증가했고 1사당 출자금액 평균은 970억원으로 전년동기 835억원 대비 16.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4조95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6167억원 대비 7.26% 증가에 그쳤다.
처분건수는 112건으로 전년동기 92건 대비 21.74% 증가했으며, 1사당 처분금액 평균은 597억원으로 전년동기 600억원 대비 0.50% 감소한 것으로 조사했다.
거래소 측은 "SK텔레콤,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규모 법인들의 해외시장 진출 증가와 함께 사업다각화, 타법인 경영참여 등을 위한 타법인 출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반해, 투자자금 회수를 위한 출자지분 처분의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