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또 외국인의 선물 매도 출회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최근 상황을 2001년 1월 당시와 비교해 보면 금리 인하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볼 수 있음. 대외위험이 높아진 점은 비슷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국내에도 경기 둔화 조짐이 현실화되고 있었고, 금융시장도 기업 자금경색에 대한 우려와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었음. 반면에 최근에는 경기상승기조 전망과 물가 상승 우려, 풍부한 시중유동성 등이 인하 여건을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고 있음
■ ’00년 말에서 ’01년 초까지 시장금리(국고3)와 CD금리의 추이를 살펴 보면 2월 금통위 직후에 시장금리는 반등세로 전환된 반면에 CD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하여 2개월 여 만에 스프레드 역전이 해소되었음. 최근의 스프레드 역전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됨. 즉, CD금리는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생각되고 아래 방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반면에 앞서 급락세를 나타낸 시장금리는 점차적으로 추가 하락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반등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됨
■ 금리 및 선물가격 조정이 아직 제한적이고, 작년 하반기 이후 미국 국채수익률과 외인 국채선물 순매수의 상관성이 다소 약화된 모습이어서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를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단기적으로 금리 낙폭이 컸다는 점과 콜금리 인하 제반 여건이 아직은 다소 미흡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리의 단기 조정 가능성을 높게 보는 관점에서는 외인의 선물 매도 출회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주간 금리 전망] 이번 주 시장금리는 국고 3년물 기준 5.12~5.27%, 국고 5년물 기준 5.22~5.37%의 범위에서 주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