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5년, 내집 마련 최고의 기회 재개발에 있다
박수진 저 | 더난출판사 | 1만3000원
"여태 재테크나 내집 마련에 관한 한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재개발 투자에 대한 엄청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저자는 '앞으로 5년은 돈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한다.
재테크도 '때'가 있다고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돈에 관해 일가견 있는 많은 이들은 향후 5~10년을 '결전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新정부 부동산 정책의 포인트가 재개발과 재건축에 맞춰지고 있어 향후 5년이야말로 내집 마련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한다.
최근 서울시가 강북 뉴타운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재개발 지분도 오름세가 뚜렷해졌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5천만 원 미만에 살 수 있는 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물건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문제는 앞으로 재개발 지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 가장 거래가 많이되는 재개발 지분은 대개 33㎡(10평)안팎으로 아파트 30평형대 분양이 가능하다.
대략 33㎡ 당 1천만 원대의 비교적 싼 지분을 고르고 싶다면 재개발 추진이 갓 시작된 초기 단계 지역이 적합하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줄잡아 4백 군데를 헤아린다.
이 가운데 시행을 앞두고 있거나 시행 중인 재개발 구역은 1백여 군데.
이 중에서 특히 지분이 저평가되었지만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투자해야 한다.
과연 그런 곳은 어디일까? 바로 최근 뉴타운 추가 지정에서 아깝게 탈락한 곳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서계ㆍ청파동, 강서구 화곡동, 중구 신당동, 구로구 구로동, 도봉구 창동 등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거 환경 개선을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선정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점쳐진다는 것.
이 책을 읽다보면 이번 주말에는 재개발 현장을 돌아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