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외국계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 1월 소비자물가(CPI)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이 기사는 25일 오전 9시1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뉴스핌의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교보투신운용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삼성증권 이승훈 이코노미스트,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경제분석 팀장,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한국SC제일은행 전종우 이코노미스트,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CJ투자증권 박상현 이코노미스트 등 8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달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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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 1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전년동월비 3.79% 상승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4.00% 상승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60% 상승 전망

▶ 교보투신운용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7% 상승 전망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공산품 가격 상승으로 반영되고 있다. 농산물 가격 또한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후 떨어지지 않고있다. 전통적으로 1월에는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이 상승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와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한다고 했으나 개인서비스 요금이 소폭 상승했다. 올 1/4분기까지는 물가상승률이 3.5% 이하로 떨어지기 벅차 보인다.
▶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0%, 전월비 0.6% 상승 전망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높은 상승세가 예상된다. 고유가 영향이 컸다. 특히 현재 환율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어 공업제품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고 계절적 영향으로 농축수산물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월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전월비 0.6% 정도로 나타나 비슷한 수준으로 보면 된다. 단기적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으로 전환해 긍정적인 신호를 일부 보이고 있지만 환율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어 이는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 삼성증권 이승훈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8%, 전월비 0.4% 상승 전망
소비자 물가가 전년대비 3.8% 증가한 것은 원유가 상승이 가장 큰 요인이다. 1월 들어 셋째 주에 (원유가격이) 조금 내려가긴 했는데, 실질적인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휘발유 등의 가격 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가 바뀌면서 공공요금 및 서비스 물가가 상승했고, 서해안 사고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인상되면서 물가 증가율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7%밖에 안돼 그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8% 상승 전망
1월의 소비자물가는 미국 경기 침체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희석될 것이나 3.8%로 추가 상승하는 모습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난방용 유류와 도시 가스에 대한 세금 인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을 어느 정도 완충하여 전체 석유류 가격 지수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듯하다. 세계적인 식품가격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은 가공식품 가격 상승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은 2.5% 정도로 약간 오를 전망이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9%, 전월비 0.5% 상승 전망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커질 전망이다. 유가상승과 환율상승이 주된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작년 말 수입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돼 1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월은 계절적으로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 등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환율상승은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한국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8%, 전월비 0.4% 상승 전망
1월 소비자물가는 역시 100달러 이상 상승하는 등 고유가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입물가 상승도 소비자 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역시 대외적인 여건이 크게 작용해 전체적으로 물가가 지속적을 상승세를 이어가는 형국이 나타나고 있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7%, 전월비 0.3% 상승 전망
국제 유가와 곡물가 상승분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게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물가안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상승률이 높게 나온다. 1/4분기엔 공공요금 상승이 집중되므로 2/4분기까지는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올 것으로 본다. 하반기에 물가가 안정세로 돌아서는가를 봐야하는데 유가 원자재가 환율 등이 변수다. 올해 물가는 핵심소비자물가(Core CPI)가 3%대에 진입하는가를 지켜봐야한다.
▶ CJ투자증권 박상현 수석연구위원
: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6% 상승 전망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이 올랐다. 환율이 오른 것도 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