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4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07년 매출액 7 조3828억원을 달성함으로써 2006년 5조4812억원 대비 34.7%의 매출 증가를 기록,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7조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당진공장 A열연공장의 완전 정상가동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한 5조 481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2007년에는 B열연공장의 완전 정상가동이 이루어지면서 제품생산 1133만톤에 판매1125만톤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22.0% 와 23.0% 증가했다.
제품의 생산과 판매물량이 1000만톤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현대제철은 지난해 일관제철소 관 련 설비구매 계약과 제철원료 조달계약, 제철 조업기술 협력 계약 등 많은 일이 있 었다"며 "올해도 일관제철소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과 안정 적인 원료조달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고수익 사업구조를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 "올해 매출 목표는 7조7802억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