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소마취제와 플라스틱(점안제)주사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휴온스가 웰빙의약품 시장에서도 뚜렷한 고성장세를 기록해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휴온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정제용 식욕억제 비만치료제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판매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 사장은 21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신성장동력으로 정한 비만치료제를 비롯해 태반의약품등 웰빙의약품의 매출을 통해 내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내 최초로 정제용 식욕억제 비만치료제의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 돼 식약청에 판매승인을 앞두고 있어 내년 매출 성장속도는 30%대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최근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나 성장성이나 실적개선을 감안하면 회사 가치는 앞으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회사 전체매출 가운데 40%의 비중을 차지하는 비만치료제등의 웰빙의약품의 매출성장세가 뚜렷해 실적개선과 성장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휴온스는 웰빙의약품군에서 비만치료제의 경우 식약청 승인을 앞둔 정제용 식욕억제 비만치료제 외에도 펜디정 휴터민정등 11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 기준으로 국내 비만치료제시장 12.3%를 점유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로 20%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휴온스는 밝혔다.
비타민의약품에선 항노화부터 항암보조요법까지 적용이 가능한 '고용량비타미C주사제'를 주력제품으로 삼고 있으며 태반주사제는 일본 태반주사의 국산화제품인 '리쥬베주'를 개발해 현재 재평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더욱이 휴온스는 올해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추가 성장동력엔진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윤 사장은 "60여종의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한 것 외에도 올해에는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추가적인 성과매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휴온스가 준비중인 신제품은 하지정맥치료제인 '스넬로캡슐'과 당노병치료제인 '아베린정4mg' 궤양치료제(안티코아정) 고혈압치료제(레하트정) 골다공증치료제(휴드론정) 비염치료제(린바스틴캡슐) 등 20여개이다.
윤 사장은 "2007년도 성장세도 4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올해에도 비슷한 규모의 고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설립이래 첫 1000억원 매출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내년 매출목표 1000억원 가운데 웰빙의약품 비중이 전체매출에서 5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경우 초기 태동기인 국내 웨빌의약품 시장에서 휴온스가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윤 사장은 "상장때 확보한 유상증자 자금 100억원과 최근 실시한 유상자금 138억원등 총400억원을 투자해 미국FDA 승인이 가능한 규모의 제2공장 신축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개시, 내년 7월 본격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09년 제2공장신축이 완료될 경우 미국FDA의 cGMP획득이후 리도카인주사와 에피네프린주사 등 경쟁력있는 고가제품의 미국과 유럽수출이 가능하게 된다"며 해외시장확대 기대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