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금산분리 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외신기자회견에서 "대기업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기업을 하는데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겠다"며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매우 기본이어서 특별히 주장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차기 정부는 기업들이 투명한 경영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장 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금산분리는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며 "몇가지 단서가 있지만 원칙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다음 정권이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투자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론스타 회장 조사 보면서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 당선인은 "론스타는 법적 문제로 들어가서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 문제 언급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제한 후 "차기 정부는 비즈니스프렌들리라고 했는데 외국기업들에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노사문제 등 여러 불편한 문제 잘 알고 있고, 이런 문제를 앞으로 많이 개선하겠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정도에 가까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또 노사관계를 위한 노력에 대해 "한국노총은 새 정부와 협력해서 무파업하겠다는 약속을 서로간에 했다"며 "이달 안에 양대 노총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설득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려면 기업은 보다 투명한 경영을 하고 또 투자를 많이 하고 노동자들은 생산성을 향상해서 한국경제의 경쟁력을 회복해야한다"고 부탁했다.
한반도대운하에 관련해서 그는 "환경 문제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충분한 토론 거쳐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충분히 밟을 것"이라며 "비용 문제는 민자사업으로 하고 그 자체에서 공사 중에 60~70%는 회수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30~40%만 투자하면 되는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