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 장기물 발행증가로 인해 만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보다는 발행증가로 인해 유동성이 제고될 수 있어 악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일 재경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물가연동 국채를 제외한다면 10년물 이상 장기물의 발행 규모가 지난해 발행 비중 기준보다 2.28조원 증가한다.
또 다른 이유로 그는 "오는 2월 25일 상장예정인 10년만기 국고채선물 시장이 3년만기 시장과 같이 활성화된다면 이들 장기채에 대한 수요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각 국고채 만기별 평균 응찰률은 3년 179.8%, 5년 161.4%, 10년물 150.9%, 20년물 184.1%를 기록했다"며 " 20년만기 응찰률이 다른 만기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는 점도 장기물 수요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