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자 온라인판 기사에서, 그린스펀이 자신들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전면적인 것은 아니라고 해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는 경고를 내놓아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침체란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라 통상 시장에서의 단절을 통해 신호를 보이는데, 최근 수주 동안 나온 거시지표들이 그런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ISM제조업지수가 50선 부근에서 맴돌다가 12월에 갑자기 47.7로 하락한 것과 실업률이 갑자기 5% 선으로 뛰어 오른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린스펀은 경기침체 확률이 50%에 가까우며, 아마도 "그보다 낮지 않고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WSJ는 전했다.
그는 주택시장에 대해 신규주택 매매가 바닥을 지나고 있는 조짐이 있어 한가닥 희망의 빛을 던지고 있지만, 여전히 재고가 넘쳐나고 주택가격이 여전히 하락하고 있어 우려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