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54%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59%로 0.05%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8틱 상승한 106.53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물에서는 국고5년물의 강세와 은행채가 잘 소화되는 모습이고 국채선물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순매수로 시장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15일 오전 11시3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1월물 만기 물량 이상으로 은행채가 발행돼 더 이상은 은행채가 발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은행채 금리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CD금리의 하락 가능성까지 점쳐져 자금 경색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우호적인 재료도 시장 상승 분위기에 한 몫 하고 있다.
스왑시장의 경우, 한 공기업에서 외화채권 8억달러를 발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지만 아직 CRS 금리는 눌린 상태에서 큰 변동이 없다.
조선중공업체들의 선물환 매도 물량으로 현재 1년만기 CRS금리는 전일대비 9bp하락했다. 2년만기 6bp 하락.
다만 여전히 채권가격의 부담이 만만찮아 이 수준에서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재정거래 유인이 여전하고, 이들이 통안채 이외에 가격 메리트가 생긴 은행채를 매수하는 등 여전히 우호적인 조건들이 있는 한 상승 랠리는 조금 더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외국이들이 은행채를 약 1700계약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 등 외국인들의 롱 장세가 이어져 장이 받쳐주고 있다"며 "가격부담, 은행채와 국고채 금리 역전 등 부담 요인이 여전하지만 롱요인도 만만찮아 상승랠리가 조금 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은행권의 한 딜러는 "발행자들이 은행채 금리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어서 은행채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전반적으로 채권가격이 부담인 게 시장이 맘껏 랠리를 구가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