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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건설부문...새로운 모멘텀으로 부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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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기자] 한국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15일 한진중공업과 관련, "신정부 출범 이후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건설부문이 토지개발과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율도(인천 북항 배후지)와 동서울터미널 개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건설부문이 주가 상승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 12월 수빅조선소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수빅 시대가 다가왔다"며 "현재 36척, 31달러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수빅조선소는 내년 15억달러의 매출 예상, 향후 대형 선박위주의 수주로 2015년 매출액 27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8500억원 영업이익은 8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조선 업황에 대한 일부 우려와 지수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2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2,000원'으로 하향

한진중공업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102,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지분법평가손익을 제외한 2008F~2010F 수정EPS를 자기자본비용으로 할인한 평균값에 PER 11배를 적용한 영업가치와 필리핀 수빅조선소 가치 및 비영업 토지자산 가치를 합산하여 구했다. 조선 업황에 대한 일부 우려와 지수하락을 반영해 PER을 14배에서 11배로 낮춘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주요 요인이다.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53.6%의 상승여력을 지니고 있다. 매출의 46% 가량을 차지하는 건설부문은 신정부 출범 이후 토지개발과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율도(인천 북항 배후지)와 동서울터미널 개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건설부문이 주가 상승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

- 신정부 부동산 정책 수혜 예상

한진중공업은 2007년 시공능력평가순위 15위의 중견 건설사다. 도로, 철도, 항만 등 토목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해모로’ 브랜드를 출시해 주택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2007년 건설부문 매출액은 1조 4,630억원으로 45.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재개발 용적률 조정 및 규제 완화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신정부의 정책 방향은 주택부문을 강화하고 있은 동사에게 긍정적이다. 마진이 높은 주택공사의 비중 상승은 건설부문의 수익성을 높여줄 것이다.

- 성장의 핵심, 수빅조선소

지난 12월 수빅조선소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수빅 시대가 다가왔다. 현재 36척, 31억달러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수빅조선소는 2009년 15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향후 초대형 컨테이너, VLCC, LNG선 등 대형 선박위주의 수주로 2015년 매출액 27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빅조선소는 동사가 세계적인 대형조선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며, 생산공정의 안정화를 통해 생산성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 4분기 실적 및 2008년 전망

4분기 매출액은 8,500억원(+5.8% YoY, 분할전 기준), 영업이익은 886억원(+46.3% YoY, 분할전 기준)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우리의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2008년 매출액은 3조 6,128억원(+12.9% YoY, 분할전 기준), 영업이익률은 12.8%로 추정된다.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건설 12.4%, 조선 13.0%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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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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