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4/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1일 미국 상무부는 11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9.3% 증가한 63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수치는 578억 달러로 수정됐다.
이번 결과는 당초 595억 달러 적자를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11월 수입은 2054억 달러로 한달 간 3% 증가한 반면, 수출은 전월대비 0.4% 증가하는데 그친 14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대비로는 수출이 13%, 수입이 11% 증가해 모두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
원유수입은 전월대비 17% 증가했고, 석유 제품을 제외한 무역수지 적자는 5년 최저수준에서 5% 증가한 331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적자 비중에서 에너지수입이 차지하는 부분은 전월대비 소폭 줄었지만, 중국과 교역으로 인한 적자는 38%를 차지했고, OPEC은 19%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원유수입량이 줄고 수출이 계속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자가 대폭 증가하자 4/4분기 경제에 수출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의문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