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사헌 이기석 기자] 역외 NDF선물환율이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주가가 경기침체 우려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까닭이다.
11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10일 뉴욕 NDF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짜리 선물환율은 936.50/937.00으로 전날 937.00/50보다 0.50원 가량 소폭 밀렸다.
뉴욕시장에서 지난 8일에는 종가가 941.00원까지 상승했으나 국내시장에서 달러/원 현물 환율이 940원을 회복하지 못하며 937원대로 마감했고, FX스왑포인트도 정상화되면서 상승이 제한됐다.
이날 1개월물 달러/원 선물환율은 장중 939.70까지 오르며 940원대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미국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937.00원까지 밀리며 약세 호가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8시 14분 유료회원들께 이미 송고된 바 있습니다.)
미국 주가는 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이 고용 악화를 인정하면서 '필요시 추가 금리인하' 발언을 통해 오는 1월말 50bp까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세계경제 사령관'격인 미국 연준 버냉키 의장이 경기침체를 좌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다독인 탓이다.
이에 따라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미국 채권은 3년 이하 단기물은 하락했으나 5년 이상 장기쪽은 향후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 상승 기대로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는 미국의 단기 금리인하에 경도되면서 주요통화에 대해 모두 하락했고, 이에 따라 달러/원 선물환율도 940원대 저항 매물에 더해지며 내림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버냉키 의장이 경기 하방 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하며 배럴달 93달러 선을 기록했다. 국제 금 시세는 온스당 893달러 선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2,853.09 (+117.78, +0.92%)
- 나스닥: 2,488.52 (+13.97, +0.56%)
- S&P500: 1,420.33 (+11.20, +0.79%)
- 러셀2000: 720.21 (+8.09, +1.14%)
- SOX: 362.55 (-0.39, -0.11%)
- 유가(WTI): 94.21 (-1.46, -1.52%)
- 달러화지수: 75.90 (-0.53, -0.69%)
※ 출처: WSJ, StockCharts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01/09일 1.4654... 110.02... 161.29... 1.9580... 1.1167... 88.31
01/10일 1.4802... 109.33... 161.85... 1.9600... 1.1030... 89.50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01/09일 3.23(+0.02).. 2.72(+0.04).. 3.13(+0.05).. 3.82(+0.04).. 4.34(+0.03)
01/10일 3.21(-0.02).. 2.69(-0.03).. 3.15(+0.02).. 3.89(+0.07).. 4.45(+0.11)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