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초고압 케이블과 신흥시장 모멘텀이 강화되며 국내에서도 새정부의 건설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다만 제련수수료 축소와 함께 LS니꼬동제련의 실적 악화 전망은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4분기 실적은 크게 호전되며,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전력선과 통신선 호조가 실적 개선 주도
LS전선의 4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며,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0억원(YoY 25%, QoQ 41%), 세전이익은 623억원(YoY -30%, QoQ 29%)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실적 호조의 원인은 초고압 케이블 위주의 전력선과 광케이블 위주의 통신선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고, 동사의 시장 지위가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전선업 업황은 우호적. 초고압 케이블과 신흥시장 모멘텀 강화, 새정부 정책 변화 수혜
2008년에는 초고압 케이블과 신흥시장 모멘텀이 강화되며, 국내에서도 새정부의 건설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매출액은 동가격 하락에 의한 전선 가격 전가, 일반전선의 매출 축소 계획에 따라 2% 증가하는데 그치지만, 영업이익은 초고압 케이블 중심의 제품 Mix 개선, 전력선과 통신선의 수익성 향상으로 17% 증가할 전망이다. 성장 동력인 해외 법인들의 매출액은 4500억원(YoY 22%), 영업이익은 240억원(YoY 60%)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해외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기준 영업이익은 22% 증가할 것이다.
◆다만 제련수수료 축소와 함께 LS니꼬동제련의 실적 악화 전망은 부담 요인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한다. LS니꼬동제련의 이익 감소 전망에 따른 지분가치 축소, 최근 주식 시장 약세로 인한 Peer Group Multiple 하락, Valuation 현실화 측면에서 Peer Group 대비 할인율 적용 등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