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해 1/4분기 실적도 환율이 우호적인데다 제네시스가 새로 가세하기 때문에 실적향상이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닝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07년 4Q 영업이익 4,700억원선 추정,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올 듯
4분기 자동차 판매대수는 내수 16만 8,233대, 수출 31만 1,989대(KD 17만 117대) 등 모두 48만 222대로 당사 전망치(내수 16만 8,360대, 수출 30만 250대, KD 12만대)를 상회했다. 여기에다 원/달러 환율이 당사 전망치(910)를 10원 가량 상회하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환율 여건도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4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당초 8조 1,470.5억원과 4,203.2억원에서 8조 6,149.3억원과 4,713.2억원으로 각각 5.7%와 12.1% 상향조정한다.
◆올해도 어닝 모멘텀 이어질 듯, 1Q 실적 'base effect'기대
1분기 실적도 환율이 우호적인데다 제네시스가 새로 가세하기 때문에 부진했던 07년 1분기 실적 대비로 ‘base effect’가 기대된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7,682.5억원과 4,093.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6.2%와 40.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액 33조 828.1억원, 영업이익 1조 9,140억원으로 07년 대비 각각 8.9%와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닝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을 차감한 올해 추정 EPS는 9,555원으로 전일 종가(6만 7,6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7.1배에 불과하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 3천원으로 상향조정한다. 펀더멘털상으로는 이미 바닥을 찍고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주가는 계속 뒷걸음질을 치면서 괴리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현 주가 수준에서 하방 위험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