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4분기 이후 학습지 회원수 회복 추세에 들어섰다"며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의 바우체 제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학습지 회원수 회복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6개월 목표주가 12만원과 매수의견 유지
6개월 목표주가 12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영업가치와 자산가치를 통해 산출된 목표주가는 12만만원으로 이는 08년 예상 EPS 6687원 기준(우선주 포함) P/E 18배 수준이다. 지난 해 3Q까지 이어지던 눈높이 회원수 감소 추세는 10월 이후 회복세로 전환되었으며 상반기부터 계속된 구조조정 효과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가 반영되면서 최근 3개월간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9.9%를 기록하며 소폭 outperform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강영중 회장 체제로 재정비 이후 이미 구조조정 결실을 보고 있는데다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의 바우체 제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학습지 회원수 회복도 기대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top-line 성장도 전망됨에 따라 지금이 주식 매수에 적기인 것으로 판단된다.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동사의 수정 EV/EBITDA는 3.3배로 valuation 매력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
◆07.4Q preview – 예상 수준의 양호한 실적
07.4Q 매출액은 2171억원(+2.4%, YoY)으로 추정된다. 눈높이 회원수가 전년동기대비 4% 이상 감소하였으나 평균 6% 제품가격 인상된데다 프리미엄 학습지 회원의 꾸준한 증가로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업이익은 139억원(+57.9%, YoY)으로 전망된다. 07년 인력구조조정과 조직 재정비 등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비교적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매년 10월에 단행되는 정규직 임금인상(07년 임금인상률 4%)과 이에 따른 퇴직급여 충당금 증가, 눈높이 회원수 회복에 따른 성과수수료 증가 및 TV 광고비 집행 등 각종 비용이 4Q에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3Q의 11.9%에 비해 낮은 6.4%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동기의 4.1%보다 2.3%p 개선된 수치다.
◆지난 해 3Q 이후 학습지 회원수 회복 추세
지난해 하반기에 단행했던 눈높이 지점 조직슬림화 작업과 4Q 이후 진행되고 있는 눈높이 회원수 회복으로 08년 영업이익률은 07년 9.1% 대비 개선된 9.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8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바우처 사업에 동사가 주요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눈높이 회원수 회복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7.4Q 말 현재 학습지 회원수는 3Q 대비 4만명 이상 증가한 202만으로 추정되며 회사측은 바우체 사업으로 올해 신규 회원수 약 7만2000명 정도(예상 매출액 365억원) 신규 추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경쟁사의 학습지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가격 저항이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더 이상 가격 경쟁에 따른 MS 쟁탈 리스크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일 평균 거래대금이 30억원 수준으로, 주식 거래량 부족에 따른 주가 저평가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액면분할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액면분할이 확정될 경우 기업 본질 가치 이외의 요인으로 희석되었던 부분이 해소되면서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