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1월은 지난 연말 단기적인 안정 기간을 지나, 금리가 소폭 오를 법하다.
지난 연말 소강 상태 하에서 내려간 금리가 되돌려지고 있다. 확실히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시각은 하향 조정되고 있고, 이를 반영해 주식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내 자금 흐름은 금리의 추세 하락을 전망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데이터를 보면 지난 연말까지도 자금 흐름이 채권 매수에 유리하지 않다. 투자자들의 자산별 기대수익률에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
>>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 손상 보전 욕구도 강해졌다.
물가도 문제다. 우리는 성장이 둔화되는 환경에서, 자금 공급자들의 구매력 보전 요구가 금융시장에서 금리에 모두 반영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시장이 이를 받아들이는 시점은 자금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이 확인된 시점일 것이다. 게다가 은행들의 기업 자금 공급 규모가 줄어 회사채 발행 물량이 늘어날 법 한데, 이 기간 중에는 물가의 금리 반영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
>> 채권 가격, 상반기 중 내릴 것이다. 단, 1월은 불안하다.
높아진 금리가 시간에 걸쳐 은행 자금 사정을 안정시킬 것이고, 글로벌 성장 측면에서도 금리 하락 압력이 있다. 그래서 상반기 말 금리는 지금보다 낮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시점이 문제다. 1월 중 금리 범위는 작년 말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