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형펀드 전체 계좌수는 1652만개로 전월대비 149만개 증가했다.
이는 올해 통계청이 추정한 우리나라 총가구수 1642만가구를 넘어선 기록이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지난달말 전월대비 5조9253억원 증가한 53조15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펀드 판매잔액 중 18.1%를 차지하는 것이며, 월 증가폭은 05년 3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적립식펀드 가입자들은 주로 은행 창구를 통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잔액 규모는 지난달말 현재 40조5090억원으로 적립식 총판매잔액에서 76.21%를 차지했다.
특히 국민은행의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판매회사 중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의 판매잔액은 지난달 전월대비 7689억원 증가한 10조6435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8조3070억원, 하나은행 5조4830억원, 우리은행 4조3350억원 등이 국민은행의 뒤를 이어 판매잔액이 많았다.
운용사 중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중 적립식으로 판매된 잔액이 전월대비 1조9539억원 증가한 16조349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투신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도 각각 5조5384억원, 5조1463억원을 판매해 미래에셋의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