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26일 공표한 정책 의사록을 통해 "한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의원들은 현행 0.50% 기준금리를 동결하는데 동의했다"며 미즈노 아쓰시 위원으로 판단되는 "한 의원은 금리를 0.75%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표된 의사록은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회의와 11월 12일~13일 개최된 회의 의사록 두 건이며, 이 두 차례 회의에서 한 의원만 계속 금리인상을 주장했다. 이 위원은 12월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찬성,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을 이끌어 내게 된다.
지난 10월말 이나 11월 중순 회의 의사록은 모두 대다수 위원들이 "회의 전까지 나온 거시지표에 따르면 중기 전망 보고서에서 예상한 대로 '중기 물가안정 속에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지만,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 경제의 향후 하방위험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거시지표와 여타 정보 그리고 금융시장 여건을 예의 주시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10월 말에 제출한 반기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에 대해서는 "중심 경향이 큰 변화가 없지만 불확실성, 위험요인을 강조한 부분이 많아 시장에서 이해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