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 상으로 현재로서는 급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나 추가하락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많이 줄어든 상황으로 보인다.
하나투어는 업계 1위의 여행전문업체나 올해 3/4분기 중 실적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
급락의 요인은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와 같이 다소 돌발적인 부분이 있었다. 이로 인해 동남아 노선의 수요급감을 포함한 전반적인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여행업계 전반적인 성장추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하나투어의 시장 점유율도 18%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투어는 특히 항공권판매 의존도는 낮은 반면 여행 패키지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또 패키지 상품에 포함되는 하드블록 항공권의 경우 항공권 수수료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 상품 가격 결정시 항공권 및 호텔마진 등을 포함해 25%의 매출총이익률을 설정하고 있어 2%내외의 수수료나 유류할증 등의 비용으로 인한 타격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나투어는 내년 수익성 회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근거로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던 고객관리시스템(CRM)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온라인 매출비중 확대와 판매수수료 인하 등의 긍정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투자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류할증료가 오른 것과 하나투어의 수익성과는 거의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 측은 항공료의 9%를 커미션으로 받게 된다"며 "2% 수준의 유류할증이 붙더라도 전체적인 상품 요금이 크게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67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