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금융시장의 인플레 우려를 이어받으면서 장 초반 채권 금리 상승세가 전개됐다. 화요일 20년물 국채입찰을 앞둔 헤지 매물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일본은행(BOJ)가 실시한 중장기 국채 매수조작 결과 수요가 나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안도감이 감돌았고, 특히 후반들어 닛케이 평균주가 낙폭이 크게 확대되자 금리는 결국 반락했다.
17일 일본국채(JGB) 지표물인 10년 국채 금리는 전주말 대비 보합인 1.545%를 기록했다. 오전 중에는 1.575%까지 올랐다가 후퇴했다.
한편 10년 국채 선물 내년 3월물 마감가는 0.02엔 오른 136.48엔이었다. 오전 136.10엔까지 내렸다가 오후들어 136.53엔까지 상승했다.
2년물 국채 금리가 1bp 내린 0.715%, 5년물 국채 금리는 0.5bp 하락한 1.055%를 각각 기록, 상대적으로 중단기물로 매수세가 견조했다.












